에트나 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 메시나와 카타니아 인근의 화산이다. 해발 3,350미터 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알프스 산맥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에트나 산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신화그리스 신화에서는 괴물 티폰이 주신 제우스에 의해 에트나 산에 갇혔다.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도 에트나 산 아래에 있다.활동 가장최근인 2012년 4월 24일 오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며 또 다시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