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스버그 전투

Fredericksburg, VA 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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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더릭스버그 전투는 아메리카 합중국 버지니아 주 프레더릭스버그 시의 안팎에서 1862년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남군의 로버트 리 장군의 북버지니아군과 북군의 앰브로즈 번사이드 소장의 포토맥군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이며 남북전쟁 중 한쪽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취한 전투 각인되어 있다. 12월 13일 도시의 배후에 있던 고지대의 참호속에 들어가 방어를 공고히 한 남군에 대해 북군은 어떠한 이득없이 반복된 정면공격으로 막대한 손실만 입은 채 남부 연합의 수도 리치먼드로 쏠린 일연의 작전이 조기에 결착되는 결과를 낳았다.배경 및 번사이드의 작전남군의 총사령관인 리 장군이 소규모였지만, 이전보다 호전적으로 전투에 임했고, 이에 북군은 전장의 주도권을 뺏으려 공세를 펼치는 중 일어난 전투이다. 번사이드는 11월 조지 매클래런 소장을 대신해 포토맥군 지휘관에 지명되어 9월 앤티텀 전투에서 리의 침공을 저지했으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매클래런가 결단력 없어 메릴랜드 주에서 리 장군의 남군을 추격해 섬멸하지 않았으며 대회전 후에 군대의 재편성 및 재장비에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고 생각했다.링컨 및 총사령관 헨리 하렉(Henry W. Halleck)소장에게서 자극받은 번사이드는 늦가을에 남군 공격을 입안했고, 11월 9일 하렉과 그 작전에 관해 검토했다. 작전은 군의 민첩성과 위장술에 기대를 걸어야 했다. 우선 버지니아주 워렌튼(Warrenton) 부근에서 군을 집결시켜, 컬피페 코트하우스(Culpeper Count House), 오렌지 코트하우스(Orange Count House) 및 고든스빌(Gordonsville)에서 군의 움직임을 적에게 보인 후, 부대를 재빨리 남동쪽으로 이동시켜 래퍼하노크 강(Rappahannock River)을 건너 프레데릭스버그에 들어간다. 이때 남군의 리가 번사이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가만히 있기를 원했으며, 그 사이 북군은 재빨리 프레데릭스버그에서 리치먼드, 프레데릭스버그, 앤드 포토맥 철도를 따라 남쪽의 리치먼드로 향한다. 번사이드는 만약 그가 워렌튼에서 직접 남쪽으로 움직이면, 이때 윈체스터 남쪽 세년도어 계곡에 있던 스톤월 잭슨의 군단이 남군에 측면공격을 당할것을 우려해 이 작전을 선택했다. 또, 번사이드는 오렌지 앤드 알렉산드리아 철도가 부적절한 보급선이라고 생각했다. 번사이드가 프레데릭스버그 근처 팰머스(Falmouth)의 보급기지에서 병력을 모으기 시작할 때, 링컨 행정부은 번사이드의 작전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 왔고, 결국 링컨은 번사이드의 작전을 승인했다. 하지만, 링컨은 번사이드가 신속히 작전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하고, 리가 번사이드의 예측대로 행동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실제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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